[설맞이 선물 나누기 ‘우리동네 행복 나눔 情']
찬바람이 불고 춥던 계절에서 조금씩 봄의 기운을 띄어가는 2월,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 속
조금이나마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문촌7복지관에서는 곧 있을 민족 대 명절 ‘설’을 맞이해
지역사회 주민 분들에게 떡국떡, 만두를 지원해드렸습니다.
“매년 이맘때가 되면 추운데도 불구하고 맛있는 만둣국 한 그릇을 대접 받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.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받고 있습니다. 잘 먹을게요!”
떡국떡과 만두를 받으신 지역사회 주민 분들도 나눠드리는 직원들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.
따듯한 마음을 나누고 방역에 신경 쓴다면 하루 빨리 얼굴을 마주하며
맛있는 만둣국 한 그릇을 먹는 날이 찾아오리라 생각됩니다.
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설 연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!!!!